'스즈메' 다음은 '귀를 기울이면'...내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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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귀를 기울이면'이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때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에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첫사랑 감성 로맨스 영화다.
성인이 된 시즈쿠는 도쿄에 있는 출판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세이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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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오는 19일,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귀를 기울이면'이 예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때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와 세이지가 10년 후에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첫사랑 감성 로맨스 영화다.
우선 '귀를 기울이면'은 수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았던 동명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했다. 원작은 1995년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인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선택을 받았을 만큼 섬세한 감정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도쿄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다. 성인이 된 시즈쿠는 도쿄에 있는 출판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세이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시즈쿠는 꿈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정답을 찾기 위해 세이지가 있는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일본 대세 배우 세이노 나나와 마츠자카 토리의 로맨스 케미다. 여기에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가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영화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귀를 기울이면'은 오는 19일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렘과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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