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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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다른 대안들이 존재함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해양 투기를 단행하려는 일본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해양생태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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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다른 대안들이 존재함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해양 투기를 단행하려는 일본 정부의 행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해양생태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실 및 국회, 외교부 등 정부 관계 부처에 이송될 예정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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