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 법정전입금 269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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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충남도는 2023년도 제1회 충청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법정전입금 269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수학습 활동 지원과 교육복지, 학교시설 여건 개선 등 분야에 쓰일 예정으로 내진 보강 사업(56억 3천600만 원), AI 유치원 운영 (4억 원), 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7억 400만 원), 교과용도서 지원(11억 5천만 원) 등 총 30개 사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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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충남도는 2023년도 제1회 충청남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 법정전입금 269억 원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수학습 활동 지원과 교육복지, 학교시설 여건 개선 등 분야에 쓰일 예정으로 내진 보강 사업(56억 3천600만 원), AI 유치원 운영 (4억 원), 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7억 400만 원), 교과용도서 지원(11억 5천만 원) 등 총 30개 사업이 대상이다.
최근 불거진 시멘트 수급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개교 예정교에 레미콘 차량을 우선 공급해 개교가 미뤄지지 않도록 레미콘조합, 지자체, 충남도의회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고 개교 지연에 대비해 이동식 교실 설치 등 임시 배치계획도 검토하도록 했다.
충청남도 교육행정협의회는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5년 10월 꾸려졌다. 교육·학예에 관한 현안을 협의·조정하는 기구로 교육감과 도지사가 공동의장을, 교육청 기획국장과 도 기획조정실장이 공동부의장을 맡고 소속 직원·도의원·외부 교육 전문가 등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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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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