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처음 보는 파격 화보 “제법 과감한 시도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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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가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자우림 김윤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윤아는 "촬영을 마치고 보니 제법 과감한 시도를 한 것 같긴 하다. 새로운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윤아는 "일을 하는 동안은 계속 신이 난 상태였던 것 같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업도, 공연도, 일도 계속 할 수 있었으니까"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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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윤아가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자우림 김윤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윤아는 “촬영을 마치고 보니 제법 과감한 시도를 한 것 같긴 하다. 새로운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윤아는 지난 4월 12일 발매된 첫 솔로 라이브 앨범에 대해 “프랑스 시인이 쓴 시에 프랑스 작곡가가 곡을 붙인 동명의 노래가 있다. 팬들이 제 음악을 좋아해주는 이유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라고 생각하는데 이 시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2019년 단독 공연 때도 개사해 부른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내 삶이 실제로는 쓰던 달던 간에 확실히 인생이 써야 작품은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정말로 하찮은 노래 한 줄에도 쓴 맛이 필요하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자우림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25주년을 담은 자우림 첫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윤아는 “일을 하는 동안은 계속 신이 난 상태였던 것 같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업도, 공연도, 일도 계속 할 수 있었으니까”라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됐다.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여기는 지점 중에 하나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윤아는 단독 공연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엘르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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