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차이' 심형탁♥사야, 결혼도 안했는데 1살 아기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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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새신부 사야가 결혼하자마자 1살 아기의 생일을 축하�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반려견 김밥이 생일 케이크를 받고 있다.
방송에서 사야는 "오빠가 일찍 결혼했으면 나 같은 딸이 있겠다"고 말해 심형탁을 심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아이를 셋 낳고 싶다"고 원한다는 것.
심형탁은 "사야가 애를...맨날 3명 낳자며"라고 어렵게 입을 연 뒤 "2명도 괜찮지 않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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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과 새신부 사야가 결혼하자마자 1살 아기의 생일을 축하�다.
18일 심형탁은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반려견 김밥이 생일 케이크를 받고 있다.
실제로 심형탁과 사야는 18살 차이의 큰 나이차로 2세 계획을 일찌감치 세우고 있다.
방송에서 사야는 "오빠가 일찍 결혼했으면 나 같은 딸이 있겠다"고 말해 심형탁을 심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아이를 셋 낳고 싶다"고 원한다는 것.
심형탁은 "사야가 애를...맨날 3명 낳자며"라고 어렵게 입을 연 뒤 "2명도 괜찮지 않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사야는 "3명 아니고, 2명 좋다고? 오...파이팅, 심 씨"라고 되려 응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4년 열애한 일본인 여성과 7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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