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iF 디자인 어워드 '하나원큐' 수상

이정필 기자 2023. 4. 18.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사용자 환경(UI)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는 직관적인 설계로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원큐는 지난해 12월 스마트앱어워드 2022의 은행 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사용자 환경(UI)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는 직관적인 설계로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가 동일한 관점으로 협업해 직관적인 UI 설계를 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단순하면서 쉽고 빠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하나원큐는 지난해 12월 스마트앱어워드 2022의 은행 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펼쳤다. ▲UI ▲사용자 경험(UX)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총 9개 부문에서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