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미래재단,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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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미래재단(상임고문 손학규, 이사장 임성훈)은 4.19 혁명기념일을 맞아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정치학)를 초청해 '4·19혁명에 대한 하나의 성찰-민주화와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주제로 한국의 민주주의에 관한 특별강연을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손학규 상임고문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한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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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미래재단(상임고문 손학규, 이사장 임성훈)은 4.19 혁명기념일을 맞아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정치학)를 초청해 '4·19혁명에 대한 하나의 성찰-민주화와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주제로 한국의 민주주의에 관한 특별강연을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손학규 상임고문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오후 3시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는 최 교수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최 교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25년간 봉직했으며,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등이 있다.
한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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