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건축허가 민원처리기간 확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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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화성소방서와의 협업 행정을 통해 건축인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나섰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담당공무원이 전자문서시스템(온나라)으로 소방서와 협의를 하면서 시스템간 정보공유가 어렵고 협의기간이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정절차 간소화로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민원 처리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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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가 화성소방서와의 협업 행정을 통해 건축인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나섰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담당공무원이 전자문서시스템(온나라)으로 소방서와 협의를 하면서 시스템간 정보공유가 어렵고 협의기간이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17일 화성소방서와 민원처리 기한 단축 및 행정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두 개의 시스템에서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하나로 건축인허가 민원을 처리하기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정절차 간소화로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민원 처리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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