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12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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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도시민들의 무주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단기간(최대 3일) 거주하면서 무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 설정, 현지 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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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준비 및 전원생활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무주군 탐색과 컨설팅·빈집과 토지 정보 제공받아
[더팩트 | 무주=김성수 기자] 전북 무주군은 도시민들의 무주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단기간(최대 3일) 거주하면서 무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 설정, 현지 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 1실, 세미나실 1실, 생활실 2실을 갖추고 있으며, 1실에 최대 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올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귀농·귀촌 교육 2시간 이상 이수자 중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며, 이용 희망 7일 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에서 군이 선발한 멘토와 일정을 수립해 무주군 영농‧정착 컨설팅 및 빈집·토지 정보 제공 등 무주군 탐색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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