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12월 9일까지

김성수 2023. 4. 18.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도시민들의 무주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단기간(최대 3일) 거주하면서 무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 설정, 현지 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준비 및 전원생활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무주군 탐색과 컨설팅·빈집과 토지 정보 제공받아

무주군청. / 무주군

[더팩트 | 무주=김성수 기자] 전북 무주군은 도시민들의 무주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1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단기간(최대 3일) 거주하면서 무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 설정, 현지 탐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 1실, 세미나실 1실, 생활실 2실을 갖추고 있으며, 1실에 최대 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올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귀농·귀촌 교육 2시간 이상 이수자 중 무주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며, 이용 희망 7일 전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이용객은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에서 군이 선발한 멘토와 일정을 수립해 무주군 영농‧정착 컨설팅 및 빈집·토지 정보 제공 등 무주군 탐색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