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관객 마음 울린 감동 200% 명대사…"내일은 농구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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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에너지로 똘똘 뭉친 '리바운드'가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한 명대사로 여운을 더하고 있다.
또 "인제부터 저 혼자 안 할랍니다. 같이 할 겁니다. 애들하고"(기범), "다시는 공 안 던질 겁니다. 심판한테요"(규혁), "어느 대학에서 우리를 부르고 어느 프로에서 우리 같은 아들을 데려가겠노"(강호), "그래도 일단 내일은 농구할 수 있으니까"(순규), "저 진짜 농구 너무 좋아합니더. 농구팀에 꼭 들어가게 해주이소"(재윤), "지금 위기에 빠진 중앙고 제가 일년 뒤에 다시 일으켜 세울 겁니다"(진욱) 등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을 입은 대사들이 영화에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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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뜨거운 에너지로 똘똘 뭉친 '리바운드'가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한 명대사로 여운을 더하고 있다.
18일 '리바운드' 측은 곱씹을수록 감동을 전하는 영화 속 명대사들을 공개했다.
먼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알고 있다. 누가 농구를 정말로 좋아하고 진심으로 잘하고 싶어 하는지"라는 강코치(안재홍)의 이야기는 뜨거운 열정을 품었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에 좌절한 어린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대사였다.
또 "인제부터 저 혼자 안 할랍니다. 같이 할 겁니다. 애들하고"(기범), "다시는 공 안 던질 겁니다. 심판한테요"(규혁), "어느 대학에서 우리를 부르고 어느 프로에서 우리 같은 아들을 데려가겠노"(강호), "그래도 일단 내일은 농구할 수 있으니까"(순규), "저 진짜 농구 너무 좋아합니더. 농구팀에 꼭 들어가게 해주이소"(재윤), "지금 위기에 빠진 중앙고 제가 일년 뒤에 다시 일으켜 세울 겁니다"(진욱) 등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열연을 입은 대사들이 영화에 활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한편 '리바운드'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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