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록뱀이앤엠,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개발… 국내 최대 생산공정 확보 부각

이지운 기자 2023. 4.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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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수요 증가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초록뱀이앤엠의 주가가 강세다.

초록뱀이앤엠은 초록뱀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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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수요 증가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으로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초록뱀이앤엠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초록뱀이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05원(11.25%)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최근 국내증시에서 이차전지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국내증시에서 양극재 업체들이 유독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로 꼽힌다. 초록뱀이앤엠은 초록뱀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초록뱀이앤엠은 화학사업으로. 리튬이차전지 전해액첨가제와 기타 화학재료 등 제조·유통을 영위하고 있다. 초록뱀이앤엠의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원료로 IT 분야(테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기자동차(HEV, PHEV, xEV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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