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교량 등 도로시설물 특별안전점검 실시

최정민 2023. 4.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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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교량과 육교 등 주요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이번 달 말까지 교량 44곳, 육교 11곳, 지하차도 3곳을 대상으로 안전전문 진단업체와 특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고, 균열과 철근 노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구조적인 이상이 발생하거나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한 원인분석과 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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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목포시가 교량과 육교 등 주요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목포시는 이번 달 말까지 교량 44곳, 육교 11곳, 지하차도 3곳을 대상으로 안전전문 진단업체와 특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고, 균열과 철근 노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적으로 조치하고 구조적인 이상이 발생하거나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한 원인분석과 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는 또 특별점검과 별개로 오는 6월말까지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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