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경찰서와 교통안전 예방 MOU 체결

전아름 기자 2023. 4. 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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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18일 동대문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 횡단법, 자전거 이용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시청각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한편 센터는 안전∙인성 더하기+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안전교육, 부모상담, 지역연계형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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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통안전사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 등 적극적인 협력관계 지속"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동대문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18일 동대문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한 도로 횡단법, 자전거 이용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시청각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대상으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순찰차 체험 등의 캠페인도 지원한다. 

센터는 "협약을 시작으로 영유아 교통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안전∙인성 더하기+」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안전교육, 부모상담, 지역연계형 어린이집, 장애아 지원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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