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쾌척…“건강하게 웃을 수 있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3. 4. 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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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전정국)이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정국이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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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6·전정국)이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정국이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국의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정국이 14일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국의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아이들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돌려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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