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추진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경찰서가 관내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동금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서 60여명의 직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BeST one-team 협업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천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경찰서가 관내 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동금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서 60여명의 직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사천경찰서는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담은 시청각 자료 및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유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 안전보행 원칙(보다·서다·걷다), 음주운전 위험성 및 예방법, 보행자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사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BeST one-team 협업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천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