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18일 입대' 제이홉 배웅…다정한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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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했다.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한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입대를 앞둔 제이홉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건네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의 맏형 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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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했다.
지민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한 지민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18일 입대하는 제이홉의 짧게 자른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입대를 앞둔 제이홉에게 다정한 어깨동무를 건네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날 제이홉은 "사랑합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명).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경례하는 모습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조심히 다녀와요", "늘 건강해야 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제이홉은 18일 강원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룹의 맏형 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됐다.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현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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