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뱅 대표 "연내 동남아 2개국 진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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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연내 동남아 2개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접 진출보다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한 간접 진출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윤 대표는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남아 2개 국가에서 해외 진출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1개 국가는 최소한 올해 안에 가시적인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이고 나머지 국가도 연말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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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연내 동남아 2개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접 진출보다는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한 간접 진출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윤 대표는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남아 2개 국가에서 해외 진출 논의가 진행중"이라며 "1개 국가는 최소한 올해 안에 가시적인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이고 나머지 국가도 연말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해외진출은 은행 라이센스 확보해 진출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면서 "직접 진출하는 경우는 라이센스를 따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만큼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개 나라의 회사들이 같이 해보자는 제안을 해왔기에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서 간접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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