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 0순위’ 번스, 가슴 통증으로 강판 ‘심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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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후보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콥 디그롬(35)이 오른 손목을 다친데 이어 코빈 번스(29)도 부상으로 경기에서 내려왔다.
번스의 강판은 투구 동작과 관계있는 팔, 어깨, 다리 부상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번스는 지난 개막전과 시즌 2번째 경기에서 각각 5이닝 4실점, 4 1/3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12일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8탈삼진으로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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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후보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콥 디그롬(35)이 오른 손목을 다친데 이어 코빈 번스(29)도 부상으로 경기에서 내려왔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밀워키 선발투수로 나선 번스는 6회 1사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당시 투수 수는 82개. 번스는 강판 당시 왼쪽 가슴 부위를 만졌다.
번스의 강판은 투구 동작과 관계있는 팔, 어깨, 다리 부상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왼쪽 가슴 통증 등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온 것이다.
앞서 번스는 지난 개막전과 시즌 2번째 경기에서 각각 5이닝 4실점, 4 1/3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으나, 12일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8탈삼진으로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호투 후 한 경기 만에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는 악재가 생긴 것. 이는 투구와 관련 있는 부상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심장이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번스의 정확한 진단명은 정밀 검진 이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투구와 관련 된 부위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간 번스는 이날까지 시즌 4경기에서 22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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