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 재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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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단장을 마친 승촌 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3월 산책로 주변에 나무 200그루를 심고 잔디 생육을 위한 보호매트를 정비했다.
광주 남구는 개청 28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남구민의 날 행사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남구 이주가정 구성원 4명이 인도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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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단장을 마친 승촌 파크골프장을 재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3월 산책로 주변에 나무 200그루를 심고 잔디 생육을 위한 보호매트를 정비했다.
홀과 홀 사이 구분을 명확히하기 위해 로프 보수 작업도 했다.
승촌 파크골프장 입장료는 18홀을 기준으로 만 65세 노인과 일반인은 각각 1600원, 2000원이다.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는 50% 할인된다.
◇ 개청 28주년, 20일 남구민의 날 행사 등
광주 남구는 개청 28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남구민의 날 행사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남구 이주가정 구성원 4명이 인도 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팬플룻 그룹 펜타곤 연주도 열린다.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 병창 기능 보유자인 황승옥씨와 으뜸효 TV 노래자랑 대회 수상팀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는 구민헌장 낭독, 남구민상 수상자 시상식,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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