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스크린도어 안쪽에 도착역 표기
KBS 2023. 4. 18. 13:01
지하철에 탄 승객이 현재 역이 어디인지를 쉽게 알아보도록 서울시가 지하철 '승차장 안전문'에 도착역명을 표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오늘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서울교통공사 '고객의 소리'에는 도착역 정보를 알기 쉽게 해달라는 민원이 지난 한 해에만 819건 접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전세사기 대책 재점검…고용세습·마약 근절”
- “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잡고 보니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 美, 전기차 보조금 한국 기업 모두 빠져…“반도체 보조금 기업 200군데 지원”
- 강풍에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
- 차량 견인 중 사고 났는데…보험사 “하청업체라 배상 못 해”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① 공효진은 왜 숲을 만들었을까? (탄소중립)
- 주정 20년만 최대폭 인상, 소줏값 제자리 가능할까
- 경찰 “북 해킹 조직, 국내 공공기관 등 61곳 컴퓨터 해킹”
- [영상] 무한의 축복을 받는 날…무슬림의 ‘권능의 밤’
- [특파원 리포트] 中 관영매체가 만든 미국 패러디 영상…얼마나 급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