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회계연도 결산 검사… 공공 회계 책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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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의회가 공공 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 군산시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결산 검사 위원 대표위원으로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과 김세종(세무사), 김도영(세무사), 김영화(퇴직공직자), 김성수(퇴직공직자) 등 총 5명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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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의회가 공공 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 군산시 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결산 검사 위원 대표위원으로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과 김세종(세무사), 김도영(세무사), 김영화(퇴직공직자), 김성수(퇴직공직자) 등 총 5명으로 위촉했다.
결산 검사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기 전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하는 것으로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적정성 여부에 대해 조사해 공공 회계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경봉 대표위원은 “제9대 의회 들어 첫 결산 검사로 앞으로의 시정 예산 집행과 재정 운영에 길라잡이가 될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세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세금이 적정하게 잘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군산시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 검사 위원들은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 동안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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