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이 무섭다" '서진이네'로 떡상한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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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 이후 의문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방송에서 직접 '핫도그'를 만들어 판매하는 모습이 식욕을 자극한 것이다.
실제 방송 시간인 금요일 밤 한 핫도그 프렌차이즈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진이네 효과'를 입증했다.
익명의 커뮤니티에선 "방송 보고 감자 핫도그를 먹고 싶어 시켜 먹었다", "우리 동네 근처엔 없어서 못 먹고 있다", "아는 지인이 방송으로 바빠 죽으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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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장수 기자] tvN '서진이네' 이후 의문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방송에서 직접 '핫도그'를 만들어 판매하는 모습이 식욕을 자극한 것이다.
지난 2월 첫 선보인 '서진이네'는 '윤식당'에서 이사로 분한 배우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 멕시코의 한 해안 마을에서 한국 분식 메뉴인 라면, 김밥 등을 판매하는 모습을 그린다.
방송에는 사장 이서진, 김밥 전문가로 거듭난 이사 정유미, 만능 해결사 부장 박서준, 홍보와 서빙을 담당하는 인턴 최우식, 장보기와 청소를 담당하는 인턴 방탄소년단 뷔 등이 출연한다.
시청자의 주목을 끈 건 구성원들의 케미와 해안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또 침샘을 자극하는 분식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직접 만든 '핫도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핫도그는 반죽부터 튀기기까지 박서준 배우가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 모습과 이를 주문한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실제 방송 시간인 금요일 밤 한 핫도그 프렌차이즈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진이네 효과'를 입증했다. 커뮤니티에선 방송을 시청하고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사 먹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익명의 커뮤니티에선 "방송 보고 감자 핫도그를 먹고 싶어 시켜 먹었다", "우리 동네 근처엔 없어서 못 먹고 있다", "아는 지인이 방송으로 바빠 죽으려고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장수 기자 gkwkdtn06@tvreport.co.kr / 사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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