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토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선정

김성수 2023. 4. 18.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남원시는 40억원(국비 20억, 지방비 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건·사고 및 재난에 대응해 경찰·소방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터 자동화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도시관제, IoT 등 체감 서비스를 통해 지능형 안심마을을 구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자동화 기반 통합플랫폼 및 시민체감 서비스 구축으로 지능형 안심마을 구현

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 남원시

[더팩트 | 남원=김성수 기자] 전북 남원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보급 솔루션(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8종)을 패키지로 묶어 지역에 쉽고 빠르게 보급하여 주민들의 실제 체감도를 높여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남원시는 40억원(국비 20억, 지방비 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건·사고 및 재난에 대응해 경찰·소방과 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터 자동화 기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도시관제, IoT 등 체감 서비스를 통해 지능형 안심마을을 구현한다.

부서·기관과 연계한 통합 안전시스템의 도입과 함께 효율적인 도시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IoT 인프라를 활용한 안전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남원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남원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스마트시티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스마트시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