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측 “‘음주운전 벌금형’ 김새론 분량, 제작진과 논의 중”(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18. 12:55
‘사냥개들’ 측이 음주운전 논란을 일으킨 김새론의 분량을 두고 논의에 들어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측은 18일 오후 MBN스타에 “김새론 배우 분량은 제작진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OSEN은 ‘사냥개들’이 오는 6월 중순에 공개될 예정이며 김새론의 분량은 통편집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적인 스토리와 김새론의 캐릭터상 통편집이 불가능한 상황, 이에 김새론의 촬영분을 최소한의 분량만 남겨두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변압기 등 시설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등의 사고를 냈다.
경찰은 현장에서 김새론의 음주 상태를 확인하려 했으나, 김새론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인근 병원에서 채혈 검사를 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0.2% 이상이었다.
이후 김새론은 재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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