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7일 코로나 373명…감염재생산지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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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7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1명, 충주 63명, 제천 52명, 음성 20명, 옥천 13명, 진천 8명, 영동 7명, 단양 4명, 증평 3명, 보은.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1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29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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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했던 하루 전날보다는 218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21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1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7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01명, 충주 63명, 제천 52명, 음성 20명, 옥천 13명, 진천 8명, 영동 7명, 단양 4명, 증평 3명, 보은.괴산 각 한 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01로 다시 기준치(1)을 넘어섰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1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294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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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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