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던 남성 긴급체포

김동규 2023. 4. 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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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채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운전자가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약 시간 뒤 서울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투약한 경위와 차량의 소유주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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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투약한 채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께 "운전자가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약 시간 뒤 서울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가 타고 있던 차량에서 마약류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이 실시한 간의 검사에서 A씨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을 투약한 경위와 차량의 소유주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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