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래시포드-리산마, 너희가 왜 같이 있어? 베스트 11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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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로 꾸린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7일 유럽 5대 리그 부상자를 공개하면서 베스트 11을 꾸렸다.
네이마르도 부상자 베스트 11에 합류했다.
이외에 우스만 뎀벨레, 프렌키 더 용, 윌리엄 살리바,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이 부상자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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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부상자로 꾸린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7일 유럽 5대 리그 부상자를 공개하면서 베스트 11을 꾸렸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공격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5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맨유 공격을 이끄는 중이다.
특히,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로 맨유의 엄청난 상승세에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사타구니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고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네이마르도 부상자 베스트 11에 합류했다. 지난 3월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3, 4개월 이탈하면서 시즌 아웃이 정해졌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 합류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는데 45.3%의 경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쓰러졌다. 지난 14일 세비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경기 막판 다리 통증으로 쓰러졌다.
마르티네스는 발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았고 시즌 남은 경기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마르티네스는 파트너가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맨유는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게 됐다.
이외에 우스만 뎀벨레, 프렌키 더 용, 윌리엄 살리바,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이 부상자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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