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살라 PL 역사상 '왼발 최다 득점자' 등극

장승하 기자 2023. 4. 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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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왼발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살라는 1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6-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살라는 왼발로 106번째와 107번째의 득점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전설 로비 파울러(105골)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다 왼발 득점자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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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장승하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승하 기자] 살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왼발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살라는 18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6-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살라는 왼발로 106번째와 107번째의 득점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전설 로비 파울러(105골)의 기록을 제치고 역대 최다 왼발 득점자로 등극했습니다.

이외에도 3위는 로빈 반 페르시(94골), 4위는 라이언 긱스(83골), 그리고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야드 마레즈가 65골로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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