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공동성명 채택
김용철 기자 2023. 4. 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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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은 한 목소리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오늘(18일) 사흘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이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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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은 한 목소리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G7 외교장관은 오늘(18일) 사흘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이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위반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행동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국제 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며, "북한에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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