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비니키만 챙겼다”더니…등산에 호피 작렬 “옷 선택” 후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해외에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시영은 4월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옷 선택 잘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피 무늬 투피스를 입고 산을 오르는 이시영이 담겼다. 앞서 그는 "난 하와이에 비키니만 가져왔다구"라는 글로 하와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어 이시영은 옷에도 굴하지 않고 정상 등반에 성공하는 모습을 공유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위트 홈' 촬영을 끝낸 후 한 달 만에 근육을 뺀 근황을 최근 전하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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