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여파 NO’ 프리드, 복귀전 ‘5이닝 무실점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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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탈한 맥스 프리드(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프리드는 5이닝 동안 79개의 공(스트라이크 55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프리드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휴식을 취했고, 18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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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탈한 맥스 프리드(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애틀란타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프리드는 5이닝 동안 79개의 공(스트라이크 55개)을 던지며, 4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볼넷은 0개.
부상 여파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프리드는 이날 최고 97.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또 커브, 체인지업 등을 섞어 샌디에이고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애틀란타는 1회 오스틴 라일리가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라이언 웨더스에게 2점포를 날렸다. 이에 프리드는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애틀란타 구원진은 샌디에이고 공격을 4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애틀란타의 2-0 승리. 딜런 리와 제시 차베스가 홀드를, A.J. 민터가 세이브를 가져갔다.
앞서 프리드는 지난달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개막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뒤 강판됐다. 단 당시에도 부상 정도는 크지 않다는 진단.
이후 프리드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휴식을 취했고, 18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지 약 보름 만이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프리드는 지난해 3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이번 시즌에는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프리드가 사이영상 후보라는 평가에 걸맞는 활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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