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300억 원 넘는 韓 부자들, ESTJ가 많아…박명수 “나는 ISTP”(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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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김태진이 부자의 MBTI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청취자에게 퀴즈를 내면서 "어느 금융연구소에서 재미있는 MBT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부자들 중 총자산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 리치 집단에서는 ESTJ가 가장 많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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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 김태진이 부자의 MBTI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청취자에게 퀴즈를 내면서 "어느 금융연구소에서 재미있는 MBT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부자들 중 총자산 3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 리치 집단에서는 ESTJ가 가장 많다고 한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면 저는 부자가 될 확률이 낮겠다. 저는 ISTP다"라고 반응했다.

김태진은 "저는 ESFJ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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