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국내 최초 행사 진행, 내 능력…관계자 발 사이즈도 외운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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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태진이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자동차 경매 행사에 다녀오셨다고"라며 근황을 물었다.
김태진은 "한 자동차 업체에서 경매로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를 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행사였는데 진행을 맡았다. MC의 원활한 진행 능력으로 잘 끝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행사 끝난 다음에 관계자들에게 그렇게 잘 한다면서요"라고 농담을 하자 김태진은 "신발 사이즈까지 외운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받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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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김태진이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자동차 경매 행사에 다녀오셨다고"라며 근황을 물었다.
김태진은 "한 자동차 업체에서 경매로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를 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행사였는데 진행을 맡았다. MC의 원활한 진행 능력으로 잘 끝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행사 끝난 다음에 관계자들에게 그렇게 잘 한다면서요"라고 농담을 하자 김태진은 "신발 사이즈까지 외운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받아치기도 했다. 박명수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사진=김태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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