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인피니트 라그랑주’ 지구의 날 테마 공개

넷이즈 게임즈는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의 날’ 테마를 공개한다.

넷이즈 게임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에서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의 날’ 테마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구의 날’ 테마는 오는 19일 적용된다. 다채로운 테마 풍속 이벤트와 새로운 전투기 설계도까지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는 ‘인피니트 라그랑주’ 지구의 날의 전통인 ‘워프 벨 듣기’ 이벤트가 특별하게 돌아온다. 이번 ‘워프 벨’은 만물의 공생과 생명의 기원을 찬송하는 ‘루카 악장’을 연주한다.

‘워프 벨’ 이벤트 페이지를 최초로 오픈할 경우 일반 생태 수호자 엠블럼 획득은 물론 스텔라리스 탑으로 이동하여 ‘워프 벨’을 듣고, ‘종의 축복’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정 엠블럼’을 획득한 모든 이용자는 ‘만 그루 묘목 공동 수호 프로젝트’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는 환경 보호를 위한 ‘서던 크로스 생태 공원’ 식목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테라리움’ 이벤트가 열린다. 조직 구성원은 서로를 도와 자신의 식물을 재배하고 돌볼 수 있다.

‘다운 조약 조직’의 새로운 설계도 연구 개발 결과인 전투기 ‘AT021’이 공개된다. 전투기 ‘AT021’은 펄스 공격기, 전술 공격기 및 중형 공격기 등 세 가지 하위 모델을 포함한다. 그 중 ‘AT021 펄스 공격기’는 중소형 목표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단관 대구경 펄스포를 장착하고 있다.

A021-중형 공격기의 주요 시스템은 정밀 조준 공격 시스템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모바일과 PC 버전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무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은하계 건설, 함대 조합 및 전투 등 대규모 스케일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 ‘워킹데드:올스타즈’ PvP 콘텐츠 ‘경계선 수색’ 오픈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PvP 콘텐츠 ‘경계선 수색’을 오픈한다.

6월 11일까지 2주 단위 시즌제로 열리는 ‘경계선 수색’에는 기존 PvP 전투 ‘경계선’ 기록 상위 10명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나만의 필승 전략에 따라 생존자 진형을 지정해두면 매일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승점’이 지급된다.

새로운 생존자로 ‘수호자 칼’이 등장한다. ‘수호자 칼’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주인공 ‘릭 그라임스’의 아들 ‘칼 그라임스’가 어른이 된 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주 무기인 ‘일본도’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적에게 치명적인 물리 피해를 입힌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0일까지는 ‘폐도시 수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폐도시의 여러 건물을 수색하고 보급품을 획득해 ‘절대’ 성향의 캐릭터 및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각 건물 별로 특정 캐릭터 타입 입장 제한이 있어 출전할 생존자들을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타운의 봄’과 ‘7일 접속’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