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로봇한테 술 대접받는 가수…힙하네 [똑똑SNS]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류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봇이 공손하게 따라주는 조니워커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수정은 술을 따라주는 로봇의 모습을 보고 빵 터진 모습이다.

류수정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류수정 SNS

또 다른 사진 속 류수정은 8등신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와이드 팬츠에 청재킷을 매치해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로봇도 대접할 사람 알아보는 거지”, “웃는 거 너무 귀엽다”, “수정이만 점점 어려지고 귀여워지기 있음??”이라며 글을 남겼다.

한편 류수정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를 발매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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