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대 앞두고 한산한 신병교육대…경찰은 1000명 예상

권현진 기자 2023. 4. 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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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정호석)이 입대하는 18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입영자와 가족 약 800명과 취재진, 팬 등 1000명 안팎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돼 지난 14일 기초자치단제와 군, 경찰, 소방의 사전 안전대책 회의와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십 명의 취재진과 극소수의 팬들만이 훈련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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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정호석)이 입대하는 18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입영자와 가족 약 800명과 취재진, 팬 등 1000명 안팎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돼 지난 14일 기초자치단제와 군, 경찰, 소방의 사전 안전대책 회의와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십 명의 취재진과 극소수의 팬들만이 훈련소를 찾았다. 2023.4.18./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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