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첫사랑’ 한소은,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김영광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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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배우 한소은이 김영광이 속한 와이드에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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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배우 한소은이 김영광이 속한 와이드에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소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접하면서 배우 한소은을 알게 됐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큰 가능성에 한 식구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한소은은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한소은은 JTBC '뷰티 인사이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OCN '미스터 기간제', JTBC '쌍갑포차'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다부진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다.
한소은은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2020년 JTBC ’18 어게인’을 통해 다시 한번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됐다. ’18 어게인’에서 한소은은 극중 김하늘의 아역이자 이도현의 첫사랑 상대인 어린 다정 역을 맡았다. 남학생들을 뒤따르게 하는 ‘청순 대명사’ 다정의 인생이 어린 나이에 임신, 출산을 하고 뒤바뀌게 되는 과정에서 한소은이 보여준 진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23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은이 전속 계약을 맺은 와이드에스컴퍼니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최정인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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