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생' 직원 면담시 가장 중요한 것은…"비밀유지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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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유형의 사내 갈등 관리를 돕고 법적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HR(인적자원) 면담 대응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HR 면담 대응 원칙으로 △비밀유지 △면담자의 지위 남용 경계 △면담자 역할 수행 △회사내규 및 법적 유의사항 숙지 등을 주문했다.
면담 과정에서 비밀유지가 깨지면 회사에 대한 신뢰와 법적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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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유형의 사내 갈등 관리를 돕고 법적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HR(인적자원) 면담 대응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HR 면담 대응 원칙으로 △비밀유지 △면담자의 지위 남용 경계 △면담자 역할 수행 △회사내규 및 법적 유의사항 숙지 등을 주문했다.
이중 비밀유지를 우선순위로 강조했다. 면담 과정에서 비밀유지가 깨지면 회사에 대한 신뢰와 법적 책임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서다.
또한 업무적 우월한 지위로 면담할 경우 2차 괴롭힘 등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20일 법률 자문을 담당한 변호사들을 초청해 온라인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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