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쥬리, 코로나19 확진 "가벼운 감기 증상" [공식](전문)

2023. 4. 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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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로켓펀치 쥬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로켓펀치 쥬리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쥬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쥬리는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쥬리가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로 활동을 펼쳤다. 같은 해 10월에는 일본 첫 정규앨범 '도키도키 러브(DOKI DOKI LOVE)'를 발매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쥬리양이 4월 17(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쥬리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쥬리양은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로켓펀치 쥬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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