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SPEED ONE’,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슬로건 발표...22일 개막전

2023. 4.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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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2023시즌 팀 슬로건 ‘BE THE SPEED ONE’을 발표하고, 팬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E THE SPEED ONE’은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스피드 파트너가 되어 같이 응원하고 함께 팀을 만들어가자는 뜻이다. 슬로건의 ‘ONE’은 ‘단 하나의 팀’, ‘최고’, ‘차별화’의 의미와 함께 최근 CJ대한통운에서 새로 런칭한 통합 배송 브랜드 ‘오네(O-NE)’의 브랜드 스토리와 같이 따뜻한 친구처럼 팬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달 초 팀 마스코트를 만들고 팬 대상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 친화적 마케팅에 시동을 건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SPEED ONE’ 팬클럽을 창단하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장에서 팬클럽을 위한 Fan Zone과 MD Shop을 운영한다. SNS에서 해시태그를 이용해 ‘BE THE SPEED ONE’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 허신열 단장은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 시즌 팬분들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으며, "팬분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오는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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