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전국투어 '참좋은 달밤음악회' 앙코르 콘서트 '최종회' 개최

장진리 기자 2023. 4.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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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7일 예매가 시작돼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감동의 무대와 노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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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최종회' 포스터. 제공| 대박기획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조명섭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조명섭은 5월 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최종회’를 개최한다.

조명섭은 지난해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 소통했다.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7일 예매가 시작돼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감동의 무대와 노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며,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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