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도회적의 의인화[화보]

이유민 기자 2023. 4.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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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배우 김우빈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8일 김우빈이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알렸다. 이에 김우빈은 화보를 위해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을 입고 댄디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우빈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인터뷰는 8년 만이다. 그는 “8년 전 저는 늘 미래 속에 살았거든요. 뭔가를 꼭 이뤄야 한다는 강박감이 컸죠”라며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려고 하다 보니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됐어요”라며 자신이 느낀 자신의 변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전 되게 내성적이고 낯을 정말 많이 가리거든요. 배우는 남들 앞에 서는 직업인데 언제까지고 낯을 가릴 순 없잖아요. ‘배우 김우빈 모드’가 된다고 해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진 못하지만,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말하게 돼요”라며 배우로서의 생각을 밝혔다.

배우로서 10년 경력이 넘은 김우빈은 오는 5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좋은 배우는 어떤 배우인가?’라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해야겠죠. 다만 연기에 정답은 없잖아요. 그 때문에 스태프와 잘 소통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한 김우빈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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