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너무 사랑합니다” 장미인애, 결혼식 앞두고 시부상[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앞두고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4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 소속사 베스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고 비보를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오는 29일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장미인애는 남편과 결혼 전제로 열애를 하다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다. 장미인애 부부는 득남 후 일정을 조율하다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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