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AI 개발 경쟁 가세..."인류 전멸시키지 않을 AI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와 트위터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챗GPT를 만든 스타트업 '오픈AI'가 선도하는 인공지능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 차원에서 최대 진리를 탐구하는 '트루스GPT'라는 이름의 AI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트위터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챗GPT를 만든 스타트업 '오픈AI'가 선도하는 인공지능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 차원에서 최대 진리를 탐구하는 '트루스GPT'라는 이름의 AI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우주를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AI라는 점에서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 AI는 "우주의 흥미로운 일부인 인류를 전멸시킬 것 같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머스크는 관련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미국 네바다주에 새 회사 'X.AI'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스크는 AI가 핵보다 잠재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주장해왔으며 최첨단 AI 개발을 일시 중단하자는 공개서한에 유명 인사 천여 명과 함께 서명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오늘 오전 서해서 중대 군사활동...선박 진입 금지"
- "자동차 보고 웃는다"...韓 '역대 최고 수치' 배경은? [Y녹취록]
- 홍준표 "입 닫고 있을 테니 지지율 60% 만들어보라"
- 마약 음료수에 적힌 'ADHD'...'공부 잘하는 약' 유혹 기승
- 머스크만 신나겠네...美 생산 현대차도 보조금 못 받는 이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