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보은] 속리산숲체험마을 장 담그기

박병기 2023. 4.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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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18일 간장과 된장 담그는 손길이 분주하다.

보은군이 운영하는 이 휴양마을은 매년 4월 직접 말린 메주로 간장·된장을 담가 음식 조리에 활용한다.

장덕수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휴양마을 이용객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장을 담가 사용한다"며 "장맛에 반한 휴양객들의 재방문도 많다"고 말했다.

2017년 개장한 이 휴양마을은 24채의 숙박시설(객실 55개)과 이용객을 위한 음식점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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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18일 간장과 된장 담그는 손길이 분주하다.

된장 담그는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군이 운영하는 이 휴양마을은 매년 4월 직접 말린 메주로 간장·된장을 담가 음식 조리에 활용한다.

직원들은 지난해 가을에도 주변 농가에서 사들인 콩 160㎏을 삶아 메주를 만들었다.

간장 담그는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장덕수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휴양마을 이용객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장을 담가 사용한다"며 "장맛에 반한 휴양객들의 재방문도 많다"고 말했다.

2017년 개장한 이 휴양마을은 24채의 숙박시설(객실 55개)과 이용객을 위한 음식점 등을 갖췄다. (글=박병기 기자, 사진=보은군 제공)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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