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 1천900필지·주택 6천호 분양…20일 설명회

서미숙 2023. 4. 18.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20일 토지·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건설사와 일반 내 집 마련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이달 이후 토지 총 1천944필지(448만6천㎡), 분양주택 6천353호, 단지 내 상가 182호를 각각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인천 검단과 인천 영종, 의왕 초평, 평택 고덕 등 올해 입주 예정인 공공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공급돼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20일 토지·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건설사와 일반 내 집 마련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이달 이후 토지 총 1천944필지(448만6천㎡), 분양주택 6천353호, 단지 내 상가 182호를 각각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토지의 경우 인천 영종, 화성 동탄2, 평택 고덕 등 수도권에서 1천91필지가 나오고 지방에서도 852필지가 분양된다.

분양주택은 인천 계양(공공분양 747호, 신혼희망타운 359호), 서울 공릉(신혼희망타운 154호), 고양 장항(신혼희망타운 371호), 부산 문현2(공공분양 768호)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인천 검단과 인천 영종, 의왕 초평, 평택 고덕 등 올해 입주 예정인 공공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공급돼 수요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LH 관계자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LH가 4월 이후 선보일 토지·주택 공급계획은 물론, 전국 단위 관심 지역에 대한 상담도 가능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