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강화.. "동부산간 고위험"
조수영 2023. 4. 18. 11:41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올들어 경기와 강원 지역에서 8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업무 담당자들을 불러 관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무주와 진안, 장수 등 동부 산간지역을 고위험 시군으로 분류하고, 차단 방역과 멧돼지 포획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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