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천연물 바이오 산업 기반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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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어제(17일)와 오늘(18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바이오 소재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협력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식품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아이큐어 등과 천연물 바이오 소재 개발과 실증 재배, 지표 물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디지털 트윈과 로봇 자동화 등을 활용한 상용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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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는 어제(17일)와 오늘(18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바이오 소재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협력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한국식품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아이큐어 등과 천연물 바이오 소재 개발과 실증 재배, 지표 물질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디지털 트윈과 로봇 자동화 등을 활용한 상용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천연 식물이 대거 자생하는 지리산과 덕유산, 내장산,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바이오 산업의 생태계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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