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선업도약센터, 용접·도장 직업훈련생 모집

고석중 기자 2023. 4.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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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조선업도약센터가 조선업 인력양성을 위해 2차 '조선업 직무역량강화 용접·도장' 직업훈련 과정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4명으로 ▲조선업 선박 용접 과정(5월 12일까지) 12명 ▲조선업 선박 도장 과정(6월 2일까지) 12명을 이다.

이번 용접·도장 훈련 과정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80% 이상시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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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선박 용접 과정 5월 12일까지 12명
선박 도장 과정 6월 2일까지 12명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조선업도약센터가 조선업 인력양성을 위해 2차 ‘조선업 직무역량강화 용접·도장’ 직업훈련 과정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24명으로 ▲조선업 선박 용접 과정(5월 12일까지) 12명 ▲조선업 선박 도장 과정(6월 2일까지) 12명을 이다.

용접 과정은 훈련기간 60일(5월 22일~8월 24일, 60일) 400시간이고, 도장 과정은 훈련기간 15일(6월 12일~6월 30일) 100시간으로 ㈜명신기술교육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용접·도장 훈련 과정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80% 이상시 교통비와 식비를 지원한다.

훈련 과정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협력사 채용연계 과정으로 과정별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기술습득 후 취업 연계로 진행되며, 취업 3개월 후에는 조선업 취업 정착금(1인 100만원)을 지원한다.

한유자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훈련 과정에서 채용기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라면서 "훈련생에게는 입사 전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훈련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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