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서 미니 굴삭기 3m 아래 추락 60대 사망

박종완 기자 2023. 4. 1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농가에서 미니 굴삭기가 언덕에서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농가 주인 60대 A씨가 사망했다.

18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농가 주인 A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30분께 과수원 주변 정리를 위해 경사진 언덕에서 미니 굴삭기를 탑승한 채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났다.

사고 발생 후 119구급대원이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경찰서 전경.(ⓒ 뉴스1 DB)

(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농가에서 미니 굴삭기가 언덕에서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농가 주인 60대 A씨가 사망했다.

18일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농가 주인 A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30분께 과수원 주변 정리를 위해 경사진 언덕에서 미니 굴삭기를 탑승한 채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났다.

사고 발생 후 119구급대원이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